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in(Cytus II) (문단 편집) ====# 예상치 못한 비극 #==== ||[[파일:cytus2_rios1901.png|width=100%]]||[[파일:cytus2_rios2104.png|width=100%]]||[[파일:cytus2_rios2105.png|width=100%]]|| 이후 해를 넘겨 496년이 되자 Katsuya는 사람들에게 아키텍트의 위험성을 알리고 아키텍트들을 박멸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아직 10호기에게 미련이 남아있었던 Rin은 Katsuya를 말리지도 못하고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이런 Rin의 걱정을 뒤로한 채 Katsuya는 끝내 계획대로 멤버들과 방송국을 점거하고서 반 아키텍트 사상을 전파하는 행사를 벌이지만, 이미 아키텍트의 편리함에 길들여진 사람들은 의 의견을 무시하면서 를 쫓아내려고 한다. 그런데 이때 갑자기 도심에서 아키텍트들이 날뛰며 사람들을 해치는 사고가 벌어지는데, 사건의 주범은 과거 Rin의 부모님을 살해하고 10호기를 회유해 인간 멸절에 끌어들이려 했던 「권고자」 아키텍트 Mauro였다. Mauro는 10호기를 회유하는데 걸림돌과 같았던 Rin을 죽이려 하고, Katsuya는 Rin을 겨우 구출해 피신하지만 이 과정에서 Katsuya의 부모님이 사망하고 만다. 에서 「권고자」들을 꼬여내려고 준비한 방송을 되려 「권고자」들이 역이용해 이 사단을 벌인 것에 분노한 Katsuya는 아키텍트들에게 무력과 파괴로써 복수하기 위해 다시 방송국으로 향하고, Rin은 이런 방식이 옳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Katsuya의 고집을 꺾지 못하고 그의 뒤를 따른다. 그러나 Rin은 방송국에 들어서자마자 Mauro에게 인질로 잡혀 버리는데, 그래도 에서「권고자」들을 전부 처치하고 Mauro만 남았음을 눈치챈 Katsuya는 틈을 노려 Mauro를 역습해 파괴하고 Rin을 구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미 Mauro의 윗 선에 있는 '''그 분'''의 계획으로 인해 「권고자」가 아닌 아키텍트들도 폭주하며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었고, 이 때 뒤를 보여 위기에 처한 Rin을 구하려던 Katsuya도 다른 아키텍트에 의해 총상을 입어 끝내 사망하고 만다. 홀로 도망친 Rin은 완전히 멘붕하여 목을 매 자살하려 하지만, 이때 TV에서 시민들을 무차별로 학살하며 폭주하던 10호기를 발견하고 다급하게 다시 혼란 상태의 도심으로 향한다. 사실 10호기는 '''협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불완전하게 감정에 각성한 「반각성자」'''였던 지라 <그 분>에 의해 협정 지령이 변질되면서 이 사단을 벌이게 된 것이었는데, 도심으로 나온 Rin은 사람들을 죽이려던 10호기를 막아서며 말린다. 하지만 10호기는 Rin을 알아보지 못하고 Rin에게 중상을 입히는데, 그럼에도 Rin은 10호기를 포기하지 않고 함께 했던 추억을 떠올려보라며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다행히 이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10호기는 잠시나마 제어권을 찾게 되지만, 곧 다시 통제권을 잃어 Rin을 공격하게 되는 걸 막기 위해 자신의 시각 시스템을 연결하는 전선을 스스로 손상시켜 Rin을 피신 시키려 한다. 하지만 이미 중상을 입어 죽어가는 Rin은 다시는 떠나지 않겠다며 10호기를 껴안고, 결국 얼마 못가 10호기의 품 안에서 죽는다. Rin의 죽음에 슬퍼하던 10호기는 인간을 해친 자신은 관리국의 아키텍트에 의해 회수되어 폐기처분될 것을 직감하고, Rin의 무덤을 만들어 장례를 치러주고는 남아있던 온전한 시스템들에 의지하여 자신이 만들어진 곳이자 폐기처분될 무덤이기도 한 Shelter 03으로 가서 스스로의 삶을 종료시키며 최후를 맞는다.[* 사실 숙면자들과 반각성자들은 동기화에 필요한 모체가 없으면 죽는 터라 10호기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 없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